조티크 소개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의 조티크는 멀고 먼 미래의 마지막 대륙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1930년대에 쓰여진 이 작품들은 독특한 분위기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유명합니다.
조티크 세계관
조티크는 태양이 붉게 변하고 지구의 마지막 대륙만이 남은 극히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세계에서는 과학이 쇠퇴하고 마법이 부활했으며, 고대의 문명들이 몰락한 후의 데카당스한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조티크 특징
- 죽음과 부패의 테마가 자주 등장
- 신비주의와 마법이 일상적으로 존재
- 화려하고 장식적인 문체
- 멜랑콜리하고 음울한 분위기
- 동양적 요소와 서양 판타지의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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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의의
조티크 시리즈는 후대의 판타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잉 어스(Dying Earth)" 하위 장르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잭 밴스의 '다잉 어스' 시리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작품 목록
- 네크로맨서의 제국
- 고문자들의 섬
- 유보란 왕의 항해
- 지하 무덤의 베짜는 자
- 울루아의 마법
- 납골당의 신
- 무덤의 존재
- 지트라
- 어둠의 환영
- 마지막 상형문자
- 나트의 강령술
- 푸툼의 검은 수도사
- 일랄로타의 죽음
- 아돔파의 정원
- 게의 주인
- 모르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