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커트너

작가

헨리 커트너

헨리 커트너는 1915년 4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 2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망한 작가이다.
그는 과학 소설, 판타지, 공포 장르에서 활동했으며, 아내 C.L. 무어와의 협력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작품세계

커트너는 "묘지의 쥐떼"이라는 작품으로 1936년에 데뷔했으며, 이후 위어드 테일즈 잡지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갤러거" 시리즈로, 고성능 로봇과 함께 고고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내와의 공저

커트너와 무어는 '루이스 패짓' 및 '로렌스 오도넬'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많은 작품을 공동 작업했다.
그들의 작품은 사회학적, 심리학적 통찰력을 강조하며, 과학 소설을 인간적인 문학으로 발전시켰다.

사망

커트너는 1950년대 초반에 과학 소설을 접고 심리학을 전공하며 임상 심리학자가 되기를 목표로 했으나, 1958년에 급성 뇌출혈로 사망했다.

작품

크툴루 신화

헨리 커트너 크툴루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