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둠의 실타래

100년 전 살인의 비밀이 검은 그림자와 공중에서 떨어지는 피로 되살아나는 공포의 복수극

체트 버크는 연금술과 흑마법 서적을 읽던 중 라인 반장과 함께 찾아온 헤이든이라는 남자를 만난다.
헤이든은 자신이 여동생과 조카딸이 사는 오래된 집에서 겪은 기이한 경험을 설명한다.
그는 밤마다 질식감을 느끼고 검은 그림자가 방을 가로지르는 것을 목격했으며, 바닥에 신비한 피 웅덩이가 생기는 현상을 경험했다.
헤이든은 손전등으로 형체를 비췄을 때 끔찍한 얼굴들과 공중에서 떨어지는 피를 목격했다고 말한다.
버크는 헤이든과 함께 그 집을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이 도착하자 버크는 헤이든의 여동생과 조카딸을 만나는데, 두 사람 모두 창백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님바, 동굴 소녀

수천 년 전 원시 시대, 야생의 여전사 님바가 선택한 운명적 사랑의 이야기

수천 년 전 극지방이 살기 좋았던 시절, 님바는 누구보다 강인한 여전사였다.
하루에 백 마일을 달리고 가장 교활한 동물도 사냥할 수 있는 그녀는 호수 위 50피트 높이의 접근 불가능한 동굴에서 홀로 살았다.
그녀의 구릿빛 피부는 햇볕에 반짝이고, 황금빛 머리카락은 허리 아래까지 내려왔으며, 얼굴의 깊은 흉터는 오히려 그녀의 야만적 아름다움을 더했다.
어느 뜨거운 오후, 동쪽 지평선에서 불기둥을 쏘아 올리는 산을 바라보던 님바에게 위험이 다가왔다.
그녀의 부족에서 잔인하기로 유명한 움바가 그녀의 동굴에 침입한 것이다.
님바는 그를 혐오했고, 30분 동안 그의 구애를 거부했다.
움바가 그녀의 탈출용 덩굴을 가져가자, 님바는 망설임 없이 50피트 아래 호수로 뛰어내려 탈출했다.
그녀는 재빠르게 숲으로 달려가 함정을 설치했다.
그때 한 젊은 남자가 나타났고, 움바는 그를 기습해 곤봉으로 친다...

주홍빛 밤

산 채로 묻힌 남자의 진실은 과연 누가 믿어줄까? 술과 질투, 배신이 뒤엉킨 '주홍빛 밤'에서 펼쳐지는 충격적 심리 스릴러!

알코올 중독자인 주인공은 아내와 랭리 의사의 불륜을 의심하며 괴로워한다.
젊고 매력적인 아내는 어느 날 갑자기 이혼을 요구하지만 주인공이 거절하자 다음 날 태도를 바꿔 다정하게 대한다.
저녁 식사 후 커피를 마신 주인공은 의식을 잃고, 관 속에 산 채로 묻힌 상태로 깨어난다.
숨이 막히는 공포 속에서 그는 아내와 의사가 자신을 독살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절망적인 순간, 누군가 관을 파내는 소리가 들리고 랭리 의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닥터 칼그로니의 특별한 실험

인간의 뇌를 동물의 뇌로 대체한 광기의 외과의사, 그의 실험이 만들어낸 공포의 결말을 목격하라!

조용한 마을 벨빌에 이상한 닥터 칼그로니가 나타났다.
그는 낡은 손즈데일 저택을 빌려 비밀스러운 실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닥터는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유인원의 허벅지샘을 이식하는 논란의 이론을 가진 의사였다.
그는 저택 주변에 "출입 금지" 경고문을 붙이고 철저히 외부와 단절된 채 지냈다.

어느 날 바버의 세계적 서커스가 마을에 도착했다.
서커스의 주요 명물은 '미미'와 '호레이스'라는 두 마리 고릴라였다.
닥터 칼그로니는 서커스 주인에게 거금을 지불하고 '호레이스'를 구매했다.
그리고 마을의 반푼이 '단순한 윌'에게 고릴라의 시종 일자리를 제안했다.

며칠 동안 폭우가 내리는 동안 닥터는 저택에서 무언가를 준비했다.
그는 뉴욕에서 유명한 외과 의사를 불러왔지만, 그 의사는 하루 만에 창백한 얼굴로 도망쳤다.
마을 사람들은 닥터의 행동에 의문을 품었지만, 아무도 저택에 들어갈 용기가 없었다.

어느 폭풍우 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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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와의 협업으로 펄프위키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