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이한 이야기 21권
공포, 환상, SF가 뒤섞인 "기이한 이야기 21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뇨리타 세르펜테
아즈텍의 비밀을 간직한 '세뇨리타 세르펜테'의 치명적인 유혹
멕시코 소코로의 작은 목장에 나타난 신비로운 여인 코르테사나 세라노, 일명 '세뇨리타 세르펜테'는 마을 남자들을 매혹시키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녔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한 남자들은 하나둘 미쳐가거나 죽어갔다.
그들은 돌아올 때면 뱀처럼 기어다니며 쉭쉭거리는 소리를 내고, 몸에서는 파충류 냄새가 풍겼다.
알곤자 신부는 이 모든 것을 목격했지만, 아무도 그를 믿지 않았다.
어느 날, 텍사스 출신의 카우보이 스키니와 램블린 키드가 마을에 도착한다.
스키니는 세뇨리타 세르펜테의 매력에 넘어가지만, 램블린 키드는 ...
검은 안대
외눈의 비밀이 숨겨진 고딕 저택에서 펼쳐지는 유산 상속의 음모와 정체성 도둑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국에서 온 주인공은 캐나다 북부의 외딴 마을에 사는 먼 친척 데이비드 워렌에게 금화로 된 유산을 전달하러 왔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두 번의 공격을 받고 가방을 도난당한 그는 불안한 마음으로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를 맞이한 것은 한쪽 눈에 검은 안대를 한 수상한 사촌이었다...
고릴라
복수를 위해 대륙을 건너온 고릴라
폭풍우 치는 밤, 매든의 집에 동물 수집가 헤이프스워스 채드윅이 공포에 질린 채 찾아온다.
진흙투성이 파자마 차림의 채드윅은 자신을 쫓아오는 무언가에서 도망쳐 온 것이다.
따뜻한 불가에서 안정을 찾은 채드윅은 2년 전 아프리카 여행에서 있었던 끔찍한 사건을 털어놓는다.
그는 고릴라를 사냥하던 중 어미 고릴라의 새끼를 실수로 죽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미 고릴라의 얼굴에 흉터를 남겼다.
이상하게도 어미 고릴라는 우리에서 탈출했고, 죽은 새끼도 함께 사라진 채였다. ..
부적
운명을 바꾸는 신비한 부적.
1920년 여름, 일본 가마쿠라에서 휴가를 보내던 주인공은 일본인 하녀 이네 상과 특별한 친분을 쌓는다.
이네 상은 주인공에게 일본 미신과 민속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깊은 신뢰를 보인다.
휴가가 끝나고 요코하마로 돌아간 주인공에게 어느 날 이네 상이 찾아와 작별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그것은 생명을 구해주는 신비한 부적이었다...
판매처
본 컨텐츠는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와의 협업으로 펄프위키에 실립니다.